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레스 차림의 내가 높으신 분들의 가정교사가 된 사건 (문단 편집) ==== 에렌 왕가 ==== * '''시자엘''' 에렌의 국왕으로 30살이 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미남이다. 선왕의 차남으로 형과의 권력 다툼 끝에 승리하여 왕이 되었다. 왕자 시절에는 차가운 외모와 잔혹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내인 유키를 만나고 성격이 많이 누그러지고 애처가가 되었다. 하지만 종종 냉혹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아내는 지독히도 좋아한다. 아직 전쟁시기일때는 각자 인형을(사자엘은 여자인형을 유키는 남자인형을)가지고 있으면서 서로 떨어져있으면 그걸로 각자를 생각했다고 하고 2권의 이분의 외전편은 시작부터 내아내이쁨연발후 이런아내를 가진 난 최고로 행복함ㅋ 그리고 화내는 아내 귀요미♥라는 생각과 말을 하다가 진짜 화난 유키에게 방에서 쫒겨났다... 그 후 어찌어찌 잘됐지만 가족들이나 샤르의 관계도도 잘아는듯 하다. 자식한정으로는 여차하면 죽을지도 모르는 위기(제3자가 보기에)에 빠뜨리는 주제에 유키에 대해서는 방에 내쫒긴거가지고도 어느정도 곤란하다고 느낄정도니] 세이라의 천재 기질 유전자 제공자답게 머리가 좋으며, 류쥬의 유괴 위험이 크다는 걸 알면서도 세자 교육 일환으로 '''벌어진 뒤의''' 대책을 세우거나[* 아무리 대책이 있었다고 하나 세자이기도 한 자신의 친아들, 류쥬를 유괴범 무리와 조우하게 만드는 시점부터 정상이 아니다. 이 사실을 아는 건 시자엘과 샤르, 세이라 셋뿐으로, 유키가 세이라를 울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잠시 대화를 끊고 침실도 못 들어오게 할 정도로 단단히 화를 냈는데 만약 시자엘이 류쥬 유괴마저 알고도 방관했다는 것마저 알게 된다면 사이가 완전히 틀어질수도 있다.] 세이라가 울게 하기 위해서 샤르에게 하룬과 떠나는 걸 부추기지만 사실 세이라가 울면 샤르가 떠나지 않을 것을 알았기에 실행하는 등 '''자신의 계획이 절대로 실패할 리가 없다고''' 오만에 가까운 자신에 대한 강력한 신뢰가 있다. 샤르가 남자라는 걸 알고있는듯한 모습이 종종 나왔는데 역시나 샤르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있었다는 것이 7권에서 밝혀졌다. 원래는 어쩔까 하다가 헬무트의 '''천재(세이라)를 바꾸는 것에는 천재(그린다)를 십수년간 봐온 범인(셜록)이 제일 좋을것 이다.''' 라는 말로 결정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셜록 도일이 그린다와 쌍둥이인데다가 21살까지도 여장에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여장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서(...) 왕,헬무트를 포함한 아주 극소수를 빼면[* 샤르가 6~7권에서 정체를 밝히기 전까지 그의 정체(남자)를 알고 있던 사람은 그린다 본인, 시자엘왕, 헬무트, 세이라, 하룬 5명 정도였다.] 7권까지 정체를 숨겼으므로 그쪽으로도 문제가 없기도 했다. 8권에서는 16살이 된 류쥬의 결혼을 계기로 시자엘은 류쥬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그토록 바라고 염원하던 아내와의 세계 여행을 떠난다. * '''유키''' 에렌의 왕비. 에렌에서는 드물다고 알려진 흑발을 가지고 있다. 에렌의 내전 당시 기도의 가희라 불리며 부드러운 노랫소리로 개국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일깨웠다고 한다. 시자엘 왕과 만나 메이드 일을 하게 되었고 왕비가 된 이후에도 왕성의 메이드 일을 계속하고 있다. 자신의 집인 왕성에서 미아가 되는 등 [[덜렁이]] 속성도 보유. '''현대 일본에서 이세계로 넘어온 듯'''한 묘사가 보인다. 그곳에서는 [[아이돌]] 일을 하고 있었다고.[* 그다지 잘나가던 아이돌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시골 이벤트에서 동물옷 입고 노래부르는 정도.] 7권에서 스스로 이세계 일본이라는 나라 출신이라며 실토. 주인공이 차원이동을 한게 아니라 부수적 주변인물이 차원이동을 한 꽤 드문 케이스. 샤르가 처음 만났을 때 반했지만 이미 임자가 있는 몸이었고, 결과적으로 샤르의 실연 횟수를 추가한 인물. * '''류쥬 한 하이츠''' 에렌의 제1왕자인 11살 소년. 성실한 성격이지만 융통성이 없다는 평판도 받고 있다. 훌륭한 국왕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가정교사로 온 그린다(정확히는 여장한 샤르)를 좋아하게 되지만, 여자에 익숙치 않아 코피를 뿜는 등 자꾸 실수를 한다. 덕분에 사라사와 오리에에게도 놀림 받고 있는 중. 어머니를 닮아 흑발이지만 노래실력은 어머니를 닮지 않았는지 심각한 음치다. 3권 말에 17살의 올랜드 국왕의 조카과의 혼담이 들어온다. 근데 이 처자는 샤를이 채 가고, 기르마의 맞선 상대였던 올랜드의 9살짜리 귀족 아가씨 폴라로즈와 사이가 좋아진다. 서로 편지를 보내기로 약속한 사이. 1권에서는 주사위 게임을 할 때 여자아이 역할을 했고, 3권과 4권에서는 여장을 하는 등 의외로 여장에 --재능--인연이 있다. 심지어 폴라로즈와 사이가 좋아진 것도 폴라로즈가 류쥬 왕자를 여자라고 착각했기 때문. 8권에서 16살 때 욕구를 억누르지 못하고 폴라로즈에게 키스를 하고 말았고[* 이걸 샤르에게 짐승이 되고 말았다고 말했는데 샤르는 대충 손을 잡았거니 생각했다. 이에 기르마는 류쥬가 지금 16살(작중 세계관에서는 성인)인 건 아냐고 '''작중 처음으로 샤르에게 상식적인 지적을 했다.'''] 이후 관계가 잠시 흔들리다가 회복하고[* 폴라로즈 가문에서 남편이 일찍 죽는 일이 잦았고 폴라로즈는 이 탓에 자신을 좋아하고 또 자신이 좋아하는 류쥬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에 세이라가 족보를 조사하여 재혼일 경우에는 예외 케이스가 많다며, 일단 결혼하고 이혼한 뒤 재혼하라는 제안을 했고 받아들여졌다.] 폴라로즈와 결혼한다. 이 결혼을 계기로 시자엘이 류쥬에게 왕위를 물려주면서 류쥬는 국왕이 된다. * '''[[세이라 시르빈]]''' ||<-2> {{{+1 {{{#fff '''세이라 시르빈'''}}}}}} || ||<-2> [[파일:세이라 시르빈3.png|width=100%]]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세이라 시르빈)] * '''사라사 로위네''' 장난꾸러기 8살 쌍둥이 왕녀 중 언니. 연애에 환상을 가지고 있으며 성 안에서의 연애 사정에 관심이 많다. 이 연애 얘기를 비롯한 잡담을 하다가 수업을 탈선하는 게 일상. 쌍둥이가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가족들 이외에는 거의 둘을 구분하지 못한다. 사실 오빠인 류쥬를 좋아하는 브라콘이다. 류쥬 왕자를 따라다니면서 상당히 귀찮게 군다.[* 류쥬왕자가 기르마와 친해진 뒤에 기르마가 시끄러운 여자의 입을 다물게 하는 방법이랍시고 작업용 맨트를 가르쳐 줬는데, 그 맨트를 사라사에게 시전하자 사라사가 완전히 뻑 간다.] 쌍둥이 중 한 쪽인 오리에보다 활발하고 적극적이지만, 의외로 정신연령이 낮다. 상당한 류쥬 [[브라콘]]이라 폴라로즈가 류쥬와 친해지기 시작하자 벌레를 보내는 등 괴롭힌다.[* 연애 이야기를 좋아하다 보니 류쥬의 그린다(샤르)에 향한 짝사랑은 진짜 이성을 향한 사랑으로 이어지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짝사랑은 오히려 강하게 응원했다. 폴라로즈는 이어지기 쉬운 소꿉친구 관계라서 방해한 것.] 다만 오리에가 말하기를 밭에서 허브를 뜯어서 잠자리에다 놓고 가겠다고 하면서 흙을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놓거나[* 깨끗해진 허브는 당연히 좋은 향이 날 뿐이다.] 폴라로즈가 또래 애들과 어울리지 못하자 모두가 보는 앞에서 망신을 주겠다고 하면서 모두와 친해질 수 있게 도와주는 등 이상한 곳에서 츤끼를 보이고 결국 폴라로즈 입장에서는 다정한 [[아가씨#s-4]](....) 실제로 류쥬 이외에 폴라로즈와 대화를 많이 한 사람은 다름 아닌 사라사라고. * '''오리에 리베르타''' 쌍둥이 왕녀 중 동생. 쌍둥이가 함께 있을 때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혼자 있을 때는 사라사에 의존하는 모습이 보인다. 5권쯤 가면 언니인 세이라와 어느정도 친해지지만, '''평생 나에게는 사라사가 제일'''이라고 할 정도로 중증 시스콘. 5권에서 세이라와 친해지면서 정신적으로 점차 성숙하는 면을 보여준다.[* 샤르가 의존증을 고쳐보려고 한동안 사라사에게서 떼어놓고 세이라 곁에 놓았다. 이후 다시 사라사 곁으로 돌아가보니 한동안 어른스러운 세이라와 함께해왔기 때문에 사라사의 행동이 어린애 같다고 생각하게 됐고 그걸 계기로 의존증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모에는 변하지 않는다. * '''신 크리프트''' 에렌의 제2왕자로 5살. 평소에 멍하게 있는 일이 잦으며, 어머니에게 거의 붙어서 지낸다. 그림을 그리거나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하마 조련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작품 전반적으로 예술에 소질이 있음을 암시하는 부분이 많고 아마 앞으로 그렇게 발전해 나가지 않을까 싶다. * '''린나 피리스''' 에렌의 막내 공주. 린나는 일곱 개의 방울이라는 뜻으로, 셰리를 잘 다룬다는 샤르의 말에 힌트를 얻어 유키가 이름을 지었다. 갓난아기라 아무것도 하는 일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